[월례조회] 여름을 알리는 푸르른 신록의 계절, 6월 월례조회 현장!
6월 3일 월요일, 여름을 알리는 푸르른 신록의 계절 6월!
일산21세기병원의 새로운 가족이 되는 원무부 신윤희, 간호부 서정옥 선생님을 박수로 환영하며
6월 월례조회를 시작했습니다.
권기영 병원장님께서는 '빙점'의 작가인 '미우라 아야코'씨의 일화로 말씀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미우라 아야코'부부가 조그만 점포를 열었는데, 장사가 아주 잘 돼 트럭으로 물건을 공급할 정도로
매출이 쑥쑥 올랐지만, 그에 반해 옆집의 가게는 손님이 너무 없었습니다.
"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에요. 이건 우리의 바라는 바가 아니에요.."
남편은 그런 아야코씨의 뜻을 존중하여 가게 규모를 축소하고 손님이 오면 이웃 가게로 보내주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야코씨는 시간이 많이 남게 되었고, 평소에 관심 있던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때
쓴 글이 바로 '빙점'이라는 소설입니다.
'아야코'부부는 그 이후에 이 소설을 통해 가게에서 번 돈보다 몇백배의 부와 명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배려와 역지사지의 자세는 다른 사람들에게뿐만 아니라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하시며, 내 주변에 있는 직원들과 우리 가족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병원을 더욱 크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6월 월례조회를 마쳤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일산21세기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욱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6월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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