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조회] 한 해의 절반을 다시 시작하는 7월 월례조회 현장!
한 해의 절반을 다시 시작하는 7월 1일 월요일,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7월 월례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권기영 병원장님께서는 영국의 화가인 '존돌렌'의 일화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43세의 '존돌렌'은 노숙자 생활을 하는 마약중독자였는데, 어느날 다른 노숙자 동료가 자신이 기르던 강아지 한 마리를
존 돌렌에게 주었습니다.
엉겁결에 강아지를 받은 존 돌렌은 '만약 내가 약물중독으로 죽거나 감옥에 가게 된다면 이 강아지는 어떻게 되는 거지?'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마음을 다잡은 후 마약도 끊고 식사를 하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았습니다.
또한 틈틈이 자신의 강아지에 대한 그림을 그렸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돈을 주고 그림을 사기 시작했고, 강아지를
받은지 3년 만에 노숙자 마약중독자가 아닌 화가로 전시회를 열고 성공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존돌렌의 인생을 바뀌게 한 것은 그에게 찾아온 행운의 강아지가 아니라 강아지와 함께 온 '책임감'입니다.
일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책임을 다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데일 카네기의 명언처럼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2019년도 하반기도 열심히 나아가자고 전해주셨습니다.
"착한진료와 정성서비스로 환자와 함께합니다"
대한민국 척추·관절의 리더- 일산21세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