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조회] 살랑살랑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 월례조회 현장!
9월 2일 월요일, 일산21세기병원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힌 심사과의 신규 입사자
김선미 실장님과 간호부 이제숙 선생님을 환영하며 9월 월례조회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권기영 병원장님께서 우리나라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아리랑의 <아>는 '참된 나', <리>는 '이해할 리', <랑>은 '밝은 랑' 이라는 글자로 참된 나를 알아가는데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참된 나를 찾기 위해 고통의 고개를 넘어야 하지만 참된 나를 쫓지 않고 욕망과 즐거움을 쫓는 사람은
얼마 가지 못해 고통에 빠지고 만다는 ’아리랑‘의 내용으로 ’참된 나‘는 어떠한 모습일지 생각해보며
직장에서는 환자에게 정성을 다하는 참된 나의 모습으로 9월 한 달도 힘내자고 전해주셨습니다.
풍요로운 가을의 길목에서 자연이 영글듯이 소망하는 결실의 계획이 모두 이루어지는 9월 되시기 바라며
다가오는 추석,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착한 진료와 정성서비스로 환자와 함께합니다"
대한민국 척추·관절의 리더- 일산21세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