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조회]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월례조회 현장!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4일 월요일, 일산21세기병원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수술실 김희애,
수술실 손동균, 마취과 박민경, 간호부 노해나, 물리치료실 전병룡 선생님의 신규 입사자 소개로 월례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권기영 병원장님께서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로 가는 슈바이처의 예화로
말씀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많은 기자들이 취재를 하려고 슈바이처 박사가 탄 기차로 몰려
들었는데 취재경쟁에 열중한 기자들은 특등실과 1등칸, 2등칸을 들어가서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기자들은 허탈한 나머지 모두 그대로 돌아갔지만 영국 기자 한 사람만이 혹시나 하고3등 칸을기웃거리다가
그곳에서 슈바이처 박사를 찾았습니다.
기자가 그런 슈바이처 박사에게 "어떻게 3등 칸에 타셨습니까?, 불편한 곳에서 고생하며 가십니까?"
하고 묻자"저는 편안한 곳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다닙니다.
특등실과 일등석, 이등석의 의 사람들은 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자리가 있고 그 곳에 있을 수 있는 것이 인생의 큰 행복이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며
병원을 위해 애써주는 의료진 및 직원들의 노고에 많이 고맙고 이번 6월도 힘내자고 전해주셨습니다.
뜨거운 햇살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정직하게 진료하고 신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로 여러분들의 척추·관절 건강에 도움을 드리는
일산21세기병원이 되겠습니다!
"착한 진료와 정성서비스로 환자와함께합니다."
대한민국 척추·관절의 리더- 일산21세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