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조회]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 월례조회 현장!
7월 2일, 훌륭한 원장님들과 직원들과 함께 병원의 발전과 환자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힘찬 포부를
외친 관절센터 김종민 원장님과 간호부 김혜민, 원무과 조아라 선생님을 뜨거운 박수로 환영하며 7월 월례
조회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권기영 병원장님께서는 소비자가 주체가 되고 고객이 주체가 되는 서비스 산업시대에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소비자가 되기도 하고 병원에 오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가 되기도 한다며, 우리가 환자분들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이러한 입장을 한번 더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하시며 장님의 예화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장님이 깡통을 앞에 두고 "나는 보지 못합니다. 배가 고픕니다. 도와주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있었지만
깡통은 여전히 비어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행인이 "봄이 오고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따뜻한 봄을 볼 수 없습니다."라고 글씨를 고치고나니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합니다.
장님의 입장에서 쓴 글과 그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쓴 글의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주는 예화로 앞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다시한 번 생각해보고 노력하자고 전해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일산21세기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착한 진료와 정성서비스로 환자와 함께합니다"
대한민국 척추·관절의 리더- 일산21세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