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조회] 여름이 깊어가는 8월 월례조회 현장!
무더운 여름 8월 1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영상의학과 강정환 선생님을 환영하며 8월 월례조회가
열렸습니다.
이어, 권기영 병원장님께서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그림에 대한 일화로 말씀을 시작했습니다.
1508년, 미켈란젤로는 교황 율리우스 2세의 요청에 따라 시스티나성당에서 '천지창조'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성당에 사람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4년 동안 천장화를 그리는 일에 몰두했는데, 어느 날 미켈란젤로의 친구가
다가와 "여보게 그렇게 구석진 곳에 잘 보이지도 않는 인물 하나를 그려 넣으려 그 고생을 한단 말인가?
그게 완벽하게 그려졌는지 그렇지 않은지 누가 안단 말인가?"라고 물었습니다.
그 물음에 미켈란젤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알지."
이렇게 누가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자신이 하는 일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 사랑과 자존감을
높이는 일이라고 하시며, 일산21세기병원 직원 모두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사랑을 먼저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연이은 더위에 지치겠지만, 한여름의 더위는 숲속과 바다의 시원함을 돋보이게 도와주네요.
더위에 지치지 않게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달 되시기 바랍니다!
"착한 진료와 정성서비스로 환자와 함께합니다"
대한민국 척추·관절의 리더- 일산21세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