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조회] 선선한 가을공기가 불어오는 9월 월례조회 현장!
9월 3일 월요일! 설레임을 가득 안고 일산21세기병원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척추센터 구민근 원장님과 간호부
강경은, 영양과 이수정, 간호부 윤주아 선생님을 뜨거운 박수로 환영하며 9월 월례조회를 시작했습니다.
권기영 병원장님께서는 영국의 공휴일 유래로 런던 켄더베리 교회의 니콜라이 집사에 대한 이야기로 말씀을
시작했습니다.
니콜라이는 17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집사가 되어 교회의 청소와 심부름, 종 치는 일을 했는데 종을 얼마나 정확
하게 쳤는지 런던 시민들은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췄고, 이처럼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다하며 살았습니다.
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가족들은 그의 임종을 보려고 모였는데 종을 칠 시간이 되자 일어나
옷을 챙겨입더니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가 종을 울리고선 종탑 아래서 숨을 거뒀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황실의 묘지 하나를 그에게 내주었고, 런던의 모든 상가의 시민들도 그의
죽음을애도했습니다.
심지어 그 날은 유흥가나 주점도 문을 열지 않자 자연스럽게 그가 세상을 떠난 날이 런던의 공휴일이 된 것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커다란 행복으로 여기고 성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주는 예화로 우리 일산21세기
병원 가족들도 자신이 하는 일에 가치와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선선한 가을공기가 불어오는 9월입니다.
일산21세기병원을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의 마음속에 기쁨과 희망이 충만하고 행복한 9월 되시길
소망하며, 정성어린 서비스로 함께하겠습니다.^^
"착한 진료와 정성서비스로 환자와 함께합니다"
대한민국 척추·관절의 리더- 일산21세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