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인천수협 포내 어촌계 업무협약 및 자매결연 체결식
4월 27일 수요일,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도서지역 무의도에서 인천 수협 포내 어촌계와
업무협약 및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일산21세기병원과 무의도는 시간상 50분 정도의 거리이지만 도서지역 어촌의 특성상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으시고 병·의원을 방문하시려면 육지로 나가야하는 번거로움때문에
아파서 참으시는 분들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이에 일산21세기병원은 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와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인천 도서지역 의료 전담팀을 구성하여 일산21세기병원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서지역 의료서비스체계를 마련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이기혁 어촌계장님과 도서지역 주민 한 분께서는 그동안 미뤄왔던 허리치료를
저희 일산21세기병원에서 수술 받으시곤,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어 "성심성의껏 돌봐주고 잘 치료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및 자매결연을 통해 무의도뿐만 아니라 많은 도서지역주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척추·관절 일산21세기병원이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며 인천수협 포내 어촌계와 더욱 돈독한 상호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헌에 함께하겠습니다.